
위니아에이드와 제휴해 선보인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기존 통신사의 단말 보상 서비스처럼 재약정 조건 없이 현금으로 보상한다.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자급제 단말 구매 고객의 재구매 패턴을 고려해 해당 부가 서비스를 18개월간 이용 후 보상 신청 후 단말 반납 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출시한 서비스는 △아이폰형 △안드로이드형 △폴더블형 3종이며 KT엠모바일 신규 가입 및 기존 유지 고객이 신규 자급단말 구매 후 90일 이내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18개월 만기 후 3개월 내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위니아에이드 센터와 위니아딤채스테이 직영 매장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상은 반납 단말기 보상심사를 거쳐 △아이폰형 최대 50% △안드로이드형 최대 45% △폴더블형 최대 45%를 현금으로 보상한다.
반납된 단말은 글로벌 공인 인증된 데이터 삭제 솔루션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 처리한다. 삭제 솔루션은 랜덤 값 덮어쓰기, 펌웨어 삭제 명령을 함께 실행한 후 데이터 삭제의 성공 여부를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데이터 삭제 프로세스가 종료된 후에는 삭제 유효성 검증 정보를 포함한 삭제 보고서 발행 등 이력 관리까지 가능하다.
한편 KT엠모바일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30일까지 '자급제 보상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 네이버 페이 3만 포인트를 전원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