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미국민, 인플레 여파로 월 46만원 더 쓴다

김현철 기자

기사입력 : 2023-01-15 14:23

미국 뉴욕에 있는 무디스애널리틱스 본사.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에 있는 무디스애널리틱스 본사. 사진=로이터

미국인이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매달 쓰는 돈이 평균적으로 371달러(약 46만원)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의 금융정보 제공업체 무디스애널리틱스는 최근의 고물가 추세로 미국인의 지출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기준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미국인의 씀씀이가 전년 동기 대비 이같이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인의 월 평균 지출액은 지난해 6월 502달러(약 62만4000원)로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모디스애널리틱스는 덧붙였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포르쉐 못지 않은 스펙, 또 다른 드림카 마세라티 그레칼레
전기차 고민이라면? 그냥 아이오닉 5 사~! 2024년형 아이오닉 5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