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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원신·니케' 인기 실감…제2전시관 '문전성시'

관람객들 네오위즈 'P의 거짓'·즈롱게임즈 '아르케랜드'로 몰려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2-11-17 14:44

지스타2022 호요버스 전시관에 11시 30분 경 관람객들이 쏟아져들어왔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2022 호요버스 전시관에 11시 30분 경 관람객들이 쏟아져들어왔다. 사진=이원용 기자
지스타의 B2C(기업 대 소비자) 전시 부스가 열리는 순간, 제2전시관으로 수백명의 인원들이 한번에 쏟아져 들어왔다. 이들은 대부분 '원신' 등이 모인 호요버스 부스와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등 서브컬처 게임 전시관으로 몰려들었다.

올해 지스타 B2C 부스의 규모는 2100개로, 지난해 1393개 대비 50% 이상 많은 규모다. 이에 지스타조직위원회는 B2C 부스를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으로 나누어 배치했다.
제2전시관에는 게이머들의 인기를 끄는 작품들이 많이 배치됐다. 올해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거머쥔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전시관,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의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호요버스의 '원신', '붕괴', '미해결사건부', '젠레스 존 제로' 합동 부스 등이 대표적 예시였다.

지스타 2022 호요버스 부스 앞에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2 호요버스 부스 앞에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특히 호요버스는 올해 4월 부산 엑스 더 스카이에 설치한 '원신' 포토존을 필두로 5월 하나카드와 제휴해 게임 체크카드 발급, 7월 서울 반포 세빛섬 '원신' 여름 축제, 지난달 신촌 현대 백화점 '원신' 팝업스토어 등 국내에서 수차례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였다.

호요버스는 이날 전시부스와 더불어 원신·붕괴 IP 기반 공식 굿즈를 판매하는 스토어를 준비했다. 이 때문에 벡스코 건물 앞에는 개막 전날인 16일부터 '밤샘 대기'를 하는 서브컬처 팬들도 여럿 눈에 띄었다.

제2전시관에는 앞서 언급한 게임사들 외에도 '아르케랜드' 등을 선보인 즈롱게임즈,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전시한 플린트와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수상작들의 합동 부스가 마련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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