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계열의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처음 공개한 신작 드라마 ‘힘의 반지’를 전세계적으로 2500만여명이 본 것으로 집계됐다.
힘의 반지의 본 제목은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로 세계적으로 히트한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3부작보다 수천년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3일 CNBC에 따르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이날 낸 발표문에서 지금까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첫 선을 보인 작품의 시청자가 250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