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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리포종합보험 지분 추가 매수

장용석 기자

기사입력 : 2022-08-08 07:43

한화손해보험과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리포종합보험 지분을 추가 매입한다. 사진=리포종합보험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손해보험과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리포종합보험 지분을 추가 매입한다. 사진=리포종합보험
한화손해보험과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리포보험 지분을 추가 매입한다. 양사의 결정은 PT스타퍼시픽(LPLI)가 임시 주주총회(EGMS)에서 PT리포종합보험(LPGI)의 지분 매각 계획을 승인하면서 결정됐다.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의 정보공개에 따르면, 현재 LPGI의 지배자는 PT 인티 아누게라 프라타마로 65.7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는 스타퍼시픽이 19.8% 그리고 개인 투자자가 소유하고 있다.
승인된 LPGI 주식매매거래는 회사가 보유한 리포손해보험(HGI) 내 발행자본금 전체의 14.9%를 한화손해보험(HGI)에 제공하는 보통주식매매거래와 회사가 보유한 LPGI 전체 발행자본의 4.9%를 한화손해보험에 제공하는 보통주식매매거래로 구성된다.

앞서 LPLI는 발표에서 3722억 루피아(약 325억 원)의 주가와 조건부 판매 및 구매 계약 (CSPA)의 날짜부터 거래 완료 일까지 하루에 계산된 6630만 루피아(약 579만 원)의 시세 금액을 더한 주식 소유권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화손해보험과 별도 이견이 없는 한 거래계획은 늦어도 2022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될 것이며 거래대금은 3722억 루피아(약 325억 원)에서 3883억 루피아(약 339억 원)로 추정된다.

거래계획이 발효되면 주식매매계획 수익금을 활용해 가치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자를 통해 향후 기업의 연결재무성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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