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8월 본격 휴가철을 맞아 오늘(1일) 단 하루, 전국 매장에서 치킨을 1+1 제공하는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매장은 물론 원하는 매장과 도착 예정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징거벨오더,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로도 이용 가능하다.
KFC는 이번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통해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닭다리 통살 '블랙라벨치킨' 등 다양한 인기 치킨 메뉴를 하루 종일 1+1으로 제공한다.
또 최근 출시한 신메뉴 '스모키마운틴바베큐 블랙라벨치킨'을 인기 사이드 메뉴와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 '스모키트리플콤보'를 오는 2일부터 할인가에 선보인다. 스모키트리플콤보는 스모키마운틴바베큐 블랙라벨치킨 3조각과 비스켓, 코울슬로로 구성됐다.
KFC 관계자는 "8월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은 달로, 8월의 첫 날 휴가를 맞이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에도 어김없이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며 "부담 없는 가격대로 다양한 치킨을 1+1으로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치킨나이트와 함께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1일마다 전국 KFC 매장에서 진행하는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한 달에 한 번,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단 하루 동안 하루 종일 치킨을 1+1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