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BGF리테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BGF리테일은 1분기 실적과 리오프닝 호재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0일 종가는 500원 오른 1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3000원, 최저가는 13만6500원입니다.
BGF리테일은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리오프닝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BGF리테일 기존점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제외하고 평균 2.7%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BGF리테일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922억원, 영업이익이 378억원, 당기순이익이 260억원에 이른다고 공시했습니다.
BGF리테일의 최대주주는 BGF로 지분 30.0%를 갖고 있습니다. BGF의 최대주주는 홍석조 회장입니다. BGF리테일은 외국인의 비중이 30.7%, 소액주주 비중이 30%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만1000주, 기관이 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