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신학기를 맞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맘스터치는 베스트 가성비 치킨 ‘싸이순살’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킨 수요가 높아지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맘스터치 베스트 순살 치킨을 더욱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까지는 ‘싸이순살세트(1만2000원)’를 1100원 할인된 1만900원에 판매한다. 싸이순살세트는 ‘후라이드싸이순살’ 한 박스와 ‘케이준양념감자(S)’, 콜라 한잔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2000원만 추가하면 맘스양념, 간장마늘 등 치킨 맛 변경도 가능하다.
이달 14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후라이드싸이순살’ 한 박스(판매가 9900원)를 2000원 할인된 7900원에 선보인다. 이 모바일 상품권은 선착순 1만개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맘스터치 ‘싸이순살’은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치킨이다. ‘겉바속촉’의 정석인 싸이버거 치킨 패티의 노하우를 살리고 한 입에 먹기 좋게 잘라 바삭한 식감은 물론, 매콤하면서도 촉촉한 닭다리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함명호 맘스터치 마케팅팀 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3월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가정에서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맘스터치 고유의 DNA인 가성비와 맛에 충실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