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치즈의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
카페베네는 오는 28일 신메뉴 2종을 내놓고 출시 기념 티몬 프모로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메뉴는 △치즈 버블 라떼 △트리플 치즈 젤라또 쉐이크다. 지난 겨울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치즈크림 숏 라떼 △치즈크림 플랫 화이트에 이어 출시됐다.
치즈 버블 라떼는 체다치즈와 고소한 우유, 쫄깃한 타피오카 펄이 만나 중독적인 단짠단짠의 맛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된 트리플 치즈 젤라또 쉐이크는 리코타치즈 젤라또, 체다치즈 베이스, 치즈 케익 큐브가 올라간 블렌디드 음료다.
카페베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일주일간 ‘티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서는 카페베네 치즈 신메뉴 2종과 인기 스콘으로 구성된 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스테디셀러 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이 프로모션은 티몬 앱 및 티몬 홈페이지 ‘오늘의 추천 영역’에서 확인 가능하고, 티몬 검색창에서 카페베네 검색을 통해서도 할인 구매 가능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의 치즈 메뉴를 좋아해 주시는 소비자를 위해 새로운 경험과 더욱 진한 행복의 맛을 전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함께 준비한 티몬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스콘까지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