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24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JP 모건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한국 게임: 메타버스와 NFT 리더십' 설명회에 조이시티가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회사·주요 사업 현황 소개와 전략 설명, 질의 응답이다.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조이시티는 1994년 설립됐다. 대표작은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 전쟁 게임 '건쉽배틀' 시리즈, 온라인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등이 있다.
조이시티는 위믹스(WEMIX) 플랫폼을 운영 중인 위메이드와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게임 출시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지난 17일부터 '건쉽배틀'을 기반으로 한 P2E 신작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