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11월 4일 첫 방영을 앞둔 국산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의 한정판 피규어를 처음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아머드사우루스TV'를 통해서 아머드 사우루스 한정판 피규어의 프로토 타입이 처음 공개됐다.
이는 극 중에 등장하는 주인공 진이 탑승하는 기체인 '적룡 티렉스'를 형상화한 한정판 피규어로, 추후 예약판매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정판 피규어는 각각 고유 넘버가 부여되며, 1번부터 100번까지만 출시돼 희소성을 더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 방송 개시에 발맞춰 완구 및 피규어·의류·생활잡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OSMU 사업을 전개에 나서고 있으며, 여기에 다양한 팬들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춘 하이엔드 상품 중 하나로 한정판 피규어도 선보이게 됐다.
아머드 사우루스 한정판 피규어에 희소성과 높은 퀄리티를 부여하고자 대원미디어는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피규어 제작사 카이요도와 손을 잡았다.
11월 4일 첫 방영을 앞둔 만큼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한정판 피규어와 관련한 일정 및 주요 사항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지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의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는 투자에도 참여한 SBS를 통해 11월 4일 첫 방영된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