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오비맥주, 필굿 1ℓ 페트 출시…가정용 맥주 시장 공략

알코올 도수 4.5도…휴대성 갖춰

이하린 기자

기사입력 : 2021-08-31 14:24

오비맥주가 필굿 1ℓ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맥주가 필굿 1ℓ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발포주 브랜드 '필굿'의 1ℓ 페트 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용량을 찾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오비맥주 필굿은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비맥주의 자체 집계 결과 필굿은 최근 1년간(2020년 8월~2021년 7월) 전년 대비 판매량이 40%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가정용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회사는 특히 알코올 도수 4.5도의 '필굿 오리지널'에 이어 지난해 8월 알코올 도수 7도의 국내 최초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히고 있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필굿은 소비자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 가을, 필굿 1ℓ 페트와 함께 모두 '필굿(Feel Good)'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필굿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필굿 1ℓ 페트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