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홈앤쇼핑은 모바일 사전예약 기획전 '추석엔 홈&명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사전예약관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1만 원의 할인과 함께 홈앤쇼핑의 대표 모바일 할인 프로모션인 '10&10(10％ 할인, 10％ 적립)'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어 '가성비 선물'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상품은 기본 당일 배송이며 별도로 출고일을 지정할 수도 있다. 내달 12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지정 출고일을 설정하면 되고 해당 날짜 기준 2~3일 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사전예약관'에서는 BEST 상품을 비롯해 양념갈비, 굴비·전복·김, 과일·곶감, 건강식품, 주방, 생필품 선물 등 명절 인기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소개해 합리적인 쇼핑도 제안한다.
사전예약관 상품 10％ 할인쿠폰은 일 1만 장을 선착순 지급되며 ID당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발급일 다음날까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좀 더 편리하고 실속 있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추석 관련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