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배우 박보검에 이어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제니와 함께한 첫 번째 TV CF를 최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니는 에이스침대의 ‘좋은 잠’ 캠페인 시즌 2의 새 얼굴로서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일상적인 모습에 녹여 표현했다. 좋은 잠은 에이스침대가 올해 4년째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에이스침대는 좋은 잠이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좋은 나’라는 표현을 활용해 알리고 있다.
신규 광고에서 제니는 강아지와 눈을 맞추고, 독서하고, 사진 찍으며 일상을 더욱 활력 넘치게 만드는 가치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은 그 어떤 가치보다 좋은 잠이 주는 가치가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에이스침대에서 편안한 표정으로 잠에 든 제니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영상 속 제니가 누운 침대는 에이스침대 신제품 ‘자나(ZANA)’로,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의 날개형 헤드보드와 발랄한 느낌의 ‘피치블라썸’ 색상이 영상 속 제니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제니는 이외에도 광고에서 내레이션(목소리 출연)을 맡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MZ세대와 더 친숙해지기 위해 이번엔 제니를 발탁한 것으로 안다. 신규 광고로 ‘좋은 잠의 누적효과’가 잘 전파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잠을 위한 침대 선택이 수면의 질을 넘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좋은 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