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e날 특가' 행사를 열고, 단 하루 특가 행사, 1+1 증정,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일한정 특가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13일에는 일렉트로룩스 에어프라이어(5L), 아이패드 프로(11형/12.9형)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할인받을수 있다.
14일에는 LG gram 15 노트북과 일렉트로맨 쿠쿠 10인용 IH밥솥을, 15일에는 다이슨 V10 청소기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다. 16일에는 에어팟 프로를 할인한다.
14일부터 15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집콕족의 집밥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준비했다.
또한, 국산두부 전품목, 즉석 국탕 전품목, 분말/고형 카레, 짜장 전품목, 냉동 돈까스 전품목을 1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하고, CJ 냉동 군만두, 냉장 닭가슴살 전품목, 골뱅이/꼬막(캔) 전품목, 과일 통조림 전품목, 상온 커피 음료(단품), 생 착즙음료는 2개 구매 시 50%를 할인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생필품 최대 50% 할인행사도 기획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완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콩순이, LOL, 또봇 전품목을 30%, 옥스포드 블록완구 전 품목을 20% 할인하며, 최근 아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푸쉬팝과 찐득볼 전품목(글로볼스 3종 제외)도 30% 할인된 금액에 구매 할 수 있다.
아울러 막바지 여름 휴가를 맞아 한적한 야외로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을 위해 그늘막, 텐트, 타프, 체어, 테이블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 상무는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집콕족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알찬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준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