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 2' 등 지난해 출시한 신작과 출시를 앞둔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을 활용한 마케팅에 나섰다.
'A3: 스틸 얼라이브'는 지난해 3월 출시된 배틀로얄 MMORPG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0위 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이차원의 화랑', '유물 장비'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에 발맞춰 넷마블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히 여름 관련 아이템을 맞이하는 '썸머 트로피컬 상점', 수영복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수영복을 받아줘!' 등 여름 맞이 이벤트가 포함됐다.
'세븐나이츠 2'는 이날 '세나의 달' 업데이트를 진행한 데 더해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 김정민 세븐나이츠2 총괄 PD가 참여하는 '세나2게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오후 7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박상현 캐스터, 김수현 아나운서가 이번 방송의 진행을 맡으며, '세나2' 플레이 경험이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아울러 이용자 98명을 화상 연결로 초청해 질문을 받고 운영진이 이에 대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올해 안에 출시 예정인 신작으로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유튜브 채널 'JTBC Voyage'에서 진행할 웹 예능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을 27일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동해·예성·은혁·이특 4명과 BJ릴카, 엔조이커플 손민수 등 인플루언서,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등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5시마다 방영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