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스튜디오 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운터사이드' 콜라보레이션 상대가 아크 시스템 웍스 '길티기어 Strive'라고 15일 밝혔다.
넥슨은 이날 공식 방송에서 '카운터사이드x길티기어 Strive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솔 배드가이 ▲메이 ▲밀리아 레이지 ▲이노 ▲램리썰 밸런타인 등 5종 캐릭터가 22일 참전한다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외에 신규 캐릭터로 SSR 등급 서포터 '미카★스타', SSR 등급 각성 스나이퍼 '에이미 퍼스트윙'도 공개됬다. ▲펜릴 유미나 ▲지크프리트 힐데 ▲신지아 ▲오르카 등 6종 캐릭터의 출시 1주년 스킨도 7월 13일까지 재판매한다.
그 외 ▲매일 10회씩 15일간 무료 채용 150회 이벤트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근 체크 이벤트 ▲SNS 담당 직원 '라니' 의상 공모전 등 출시 500일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라니는 "세계 최초로 길티기어 신작 스트라이브와 콜라보가 결정됐다"며 "카운터사이드에서 길티기어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