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주가가 남성혐오 광고 논란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주식시장에서 GS리테일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350원) 하락한 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이날 주가하락으로 이달 들어 3.35% 하락 했으며, 시가총액은 2조664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GS25의 온라인 이벤트를 둘러싸고 남성 혐오 논란이 일면서 남성들이 많이 가입된 인터넷 커뮤니티 중심으로 불매운동이 일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