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괴물 '갤럭시M51'vs 녹색괴물(몬스터 Mo-B)의 한판 대결

8일 (현지시간) 인도 매체인 zeenews에 따르면 몬스터의 장난스러운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비열한 웃음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짧은 시간 동안 압도적인 궁금증을 선사한다.
매체는 귀여운 몬스터를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오래지속되는 배터리와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최고급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쿼드 카메라 등 주요 특징을 갖춘 '갤럭시M51'를 이길 수는 없다고 했다.

삼성전자 측은 "역대 최고의 괴물(Meanest Monster Ever)"이라는 문구로 제품을 소개하면서 헐리우드에서 온 작고 푹신한 몬스터 Mo-B를 최전선에 등장시켰다.
이 녹색괴물은 역대 가장 못되고 귀여운 괴물로 비열한 눈빛과 기괴한 웃음소리에 익살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처럼 삼성전자는 '갤럭시M51'와 캐릭터 몬스터 Mo-B의 중요한 대결로 진짜 괴물 몬스터가 누구인지 진검승부를 알렸다.
몬스터 Mo-B는 갤럭시M51의 배터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프로세서와 같은 기능에 도전했다.

갤럭시M51은 대용량 7000mAh 배터리로 25W Type C 고속 충전기와 함께 제공된다. 이는 인도에서 이틀 동안 사용할 수 있고 몇 시간 동안 좋아하는 게임을 해도 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730'을, 후면에는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는 기본으로 더 나은 그래픽, 강력한 오디오 등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