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IT·보안에 관심있는 전국의 중·고등·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견학 프로그램 ‘라이브(Live) 견학’ 하반기 참가자를 확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안랩 ‘라이브 견학’은 회사소개, 연구원 멘토링, 회사 시설 관람 등 안랩 견학을 참가자가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라이브 견학’ 참가자는 담당자가 라이브로 진행하는 영상을 보고 실시간 채팅에도 참여하며 현장감 있는 견학을 경험할 수 있다.
안랩 ‘라이브 견학’ 참가신청은 희망 날짜, 인원 등을 기재해 견학 신청 전용 이메일(visit@ahnlab.com)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라이브 견학’인 만큼 신청 단체의 견학 인원 수 제한은 없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안랩 ’라이브 견학’은 전국 어디서든 참가자가 인터넷이 연결된 PC/노트북, 스마트폰 등 개인 기기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다”라며 ”평소 IT·보안 분야에 관심이 있어 안랩 견학을 원했으나, 지역이 멀어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라이브 견학’을 실시, 4개월간 1000여 명이 넘는 정보보안분야 전공 및 희망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