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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우리 건설기업의 해외 환경사업 EPC 수주 확대 나선다"

한국환경공단과 '해외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수처리 사업 등 환경분야 진출 지원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20-02-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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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 허경구 사장과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KIND 본사에서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IND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우리 기업의 해외 도로, 항만, 발전, 플랜트 등 인프라 사업뿐 아니라 환경 사업에서도 EPC(설계·조달·시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KIND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KIND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체결식에는 KIND 허경구 사장과 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IND와 환경공단은 해외사업 관련 정보교환, 사업 공동 발굴, 국제기구 활용 등 해외 환경분야 사업개발과 수주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018년 국내기업의 해외 민관협력사업(PPP)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출범한 KIND는 교통, 도시개발, 전력, 산업플랜트, 수자원, 환경 등 인프라 전 분야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 환경분야 역시 KIND의 주요 사업 영역이라는 설명이다.

환경공단 역시 다양한 환경분야에서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환경 컨설팅도 추진하고 있다.

허경구 사장은 "환경공단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수처리 사업 등 환경분야 사업개발에 대한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