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률은 2주 전보다 6%포인트 치솟으며 49%를 기록한 반면 긍정률은 2%포인트 하락한 45%에 머물렀다.
23일 한국갤럽은 8월 4주차(20~22일)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응답자 45%가 긍정평가하고 49%가 부정평가했다고밝혔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5%,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