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기자] LG유플러스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골프엑스포’에 참가해 U+tv 대규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U+tv 브라보라이프’를 포함해 TV로 더 크고 생생하게 즐기는 ‘U+골프’, 유튜브, 넷플릭스 등 U+tv 핵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골프엑스포 주요 방문객 연령대를 고려해 가장 크게 마련된 U+tv 브라보라이프 체험존에서는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서울대병원 전문의가 쉽게 알려주는 자체 제작 콘텐츠 ‘우리집 주치의’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TV관광가이드 콘텐츠, 제 2의 직업과 취미 콘텐츠를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 부스를 찾은 고객들은 5566세대 신체적 변화를 고려해 전반적으로 눈이 편안한 녹색을 사용한 화면과 기존 IPTV 화면 대비 30% 큰 글씨, 직관적 아이콘과 이미지로 쉽게 콘텐츠 검색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핵심 기능 시연을 통해서 골프엑스포를 찾은 골프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부스 내 방문객 대상 골프퍼팅 게임을 진행, ‘U+퍼팅왕’을 선발하고 현장에서 골프공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석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국내 최대 골프엑스포에서 크고 생생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U+골프와 품격있는 제 2의 인생을 응원하는 U+tv 브라보라이프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인생IPTV’를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U+tv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별 콘텐츠와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