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V '디스플레이에 인디스플레이 센서...엑시노스 9610 탑재


드로이드샤우트는 24일(현지시각) 갤럭시A50(모델명 SM-A505FN)가 블루투스SIG 인증을 통과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 14일(현지시각) 갤럭시A50의 와이파이 인증 건을 확인해 전한 바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A50에는 6.0인치 슈퍼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에 화면 내장형(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고 엑시노스 9610 칩셋이 탑재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9 파이 운영체제(OS)가 지원된다. 4기가바이트(GB)램과 6GB램 두 버전으로 출시되며 각각 64GB, 12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내장된다. 트리플(3)카메라가 탑재되며 대형 4000밀리암페어(mAh) 배터리가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 출시된 갤럭시A9프로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처음 출시한 갤러깃A8s의 모델 그대로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