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일각에서 단종설이 나왔던 애플의 '아이폰SE2' 모델 출시 임박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는 초기 아이폰 모델처럼 한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 탓에 마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영국의 '맥월드(MACWORLD)'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애플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작은 폰인 아이폰 SE2 모델이 올해 봄 출시될 것”이라며 “모델 가격은 399달러(32GB), 499달러(128GB)으로 45만원~55만원이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SE시리즈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최근 대형화된 디스플레이 대신 전작 처럼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 제품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SE2는 오는 3월 내지는 6월 중에 출시 예정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