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하고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서비스 중인 ‘퍼즐앤드래곤’에서 버전 16.0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앱 아이콘이 새롭게 변경됐으며, 던전과 팀 편성 화면을 각 던전의 난이도와 카테고리에 따라 수정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고려해 시스템을 대폭 개편했다. 또한 테크니컬 던전 ‘마석룡의 대동굴’을 완료한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멸급’ 난이도의 신규 던전 ‘머신 노아 강림!’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던전 클리어 시 600만 몬스터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노멀 던전 연마의 투기장 ‘노 컨티뉴’를 오픈해 캐릭터의 쉽고 빠른 육성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오는 2019년 1월 31일까지 게임에 로그인 하면 ‘대감사제 메달’을 선물로 제공한다. ‘대감사제 메달’은 몬스터 교환소에서 신규 페스티벌 한정 몬스터 ‘영혼 선별의 전희신 발키리 -CIEL-‘ 등 3종 중에 1종으로 교환할 수 있다.
‘퍼즐앤드래곤’ 업데이트와 ‘대감사제 메달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