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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M&A] 악조노벨, PPG의 세 번째 제안에 고민에 빠지다

엘리엇의 이사회 의장 해임 위한 주총 소집 거절

악조노벨에서 생산하는 페인트. 자료=악조노벨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악조노벨에서 생산하는 페인트. 자료=악조노벨 홈페이지.
안토니 버그만스(Antony Burgmans) 악조노벨 이사회 의장은 25일(현지시간) 정기 주주총회에서 “PPG의 새로운 제안에 대해 아직 회답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 이런 문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4일 PPG는 마지막 초청이라는 표현과 함께 세 번째 제안으로 269억 유로를 제시했다. 악조노벨은 이보다 앞선 두 번의 인수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악조노벨은 “버그만스 이사회 의장 해임을 위한 엘리엇과 엘리엇을 지지하는 주주그룹이 요청한 특별 주주총회 소집을 거절한다”고 발표했다. 특별 주주총회 소집을 거절하면 법률적 조치를 하겠다고 위협한 엘리엇의 반응이 주목된다. 분쟁의 와중에 악조노벨의 주가는 이미 많이 올랐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사진없는 기자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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