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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미세먼지에 공기청정기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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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코웨이는 최근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이 연일 이어짐에 따라 공기청정기 판매량과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코웨이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50%,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판매 돌풍에 힘입어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한 유구공장의 공기청정기 생산량도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코웨이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제품은 배우 공유가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공유 공기청정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미세먼지 이슈로 공기청정기가 가전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에는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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