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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길었던 침묵 깨나… 분석가 "강력한 펌핑 임박“

분석가 MMBTrader "장기 매집 끝에 시장 놀라게 할 대규모 변동 준비 중"
소형 쐐기형 돌파 성공… 주요 저항선 돌파 시 최대 220% 상승 목표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신중론… 거래소 유입 증가에 따른 매도 압력 주의
시바이누.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시바이누. 사진=로이터

시바이누(SHIB)가 수년간 이어진 지루한 횡보 흐름을 끝내고 강력한 반등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장기 하락 채널 돌파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기술적 지표들이 변화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7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트레이딩뷰 애널리스트 MMBTrader는 시바이누가 대형 가격 변동을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제 시바이누가 깨어나 강하게 펌핑할 시간"이라며, 오랜 부진 끝에 시장을 놀라게 할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락 쐐기형 돌파 성공… "첫 번째 기술적 강세 신호"


시바이누는 지난 2021년 고점 이후 가치의 90% 이상을 잃으며 장기 하락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MMBTrader는 최근 약세 피로를 보여주는 첫 번째 기술적 신호가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025년 10월부터 형성된 소형 하락 쐐기형 구조에서 낮은 고점과 저점을 이어오다, 지난 4월 16일 마침내 해당 구간을 돌파했다. 현재 시바이누는 이 소형 쐐기형 구조 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본격적인 상승 전환을 위한 긍정적 지표로 해석된다.

최대 220% 상승 기대… 주요 저항 구간 돌파가 관건


MMBTrader는 과거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지루한 매집 구간 이후에는 강력한 가격 급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등 주요 자산의 신고점 랠리에서 소외됐던 만큼, 축적된 에너지가 폭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대형 하락 채널의 저항선인 0.00000861달러를 돌파할 경우 약 70%의 1차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상승 추세가 성공적으로 유지된다면 최대 220% 오른 0.00002049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0.0000130달러, 0.0000150달러, 0.0000202달러 선이 주요 중간 저항 구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체인 데이터는 '신중'… 매집보다 분산 신호 우세


기술적 분석의 낙관론과 달리, 실시간 온체인 지표는 아직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최근 24시간 동안 미결제 약정(OI)은 4% 감소한 6150만 달러에 그쳤고, 전체 거래량도 13%가량 줄어들었다.

특히 거래소 순유입이 플러스로 전환되며 최근 24시간 동안 1120억 개의 토큰이 거래 플랫폼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이러한 흐름이 매집보다는 물량 분산을 시사할 수 있다며, 기술적 돌파가 실제 대규모 랠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매도 압력을 견뎌낼 강한 매수세 뒷받침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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