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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오션, 이 대통령 "모범적 상생 사례" 언급 '급등'

한화오션 CI. 사진=한화오션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오션 CI.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협력사 성과급 지급 사례를 ‘모범적 상생 사례’로 직접 언급한 데다 증권가의 긍정적 실적 전망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2.86% 오른 1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오션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한화오션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한 대기업 10곳 가운데 하나로, 최근 조선업계 최초로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자사 직원과 동일한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업이 상생 사례를 소개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한화오션 사례를 콕 집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모범적인 사례”라며 “제가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몇 가지 인연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화오션이 지난해 파업에 따른 손해 476억원을 배상하라며 하청노동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취하한 일과 하청 업체 직원에게도 원청과 같은 성과급을 지급한 일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전화라도 한번 드릴까 하다 못했다. 감사드린다”고 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LS증권은 해외 특수선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며 한화오션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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