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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XRP, 최악 끝났다...반등 시작될 것”

리플 암호화폐 이미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리플 암호화폐 이미지. 사진=로이터

엑스알피(XRP)에 대한 예언을 적중시켰던 전문가가 최악의 급락세가 끝났다며 반등이 시작될 것임을 다시 예고했다.

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XRP의 하락세를 정확히 예측했던 분석가 에그라그 크립토(Egrag Crypto)의 발언을 인용, XRP가 본격적으로 반등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분석가는 XRP가 지난주 겪었던 막대한 폭의 하락이 오히려 반등을 위한 건강한 조정이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가격 흐름이 우상향 곡선으로 나갈 것이라는 주장이다.

우선 그는 기술적 분석 지표를 제시하고 XRP가 피보나치 0.236 되돌림 선이라고 할 수 있는 1.1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하방 경직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이를 통해 XRP가 1.12달러~ 1.25달러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강한 매수 장벽을 성공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핵심 근거로 해서 하락세가 현재 정점을 지나고, 원만하게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매도가 분산되고 저가 매수가 유입되는 전형적 바닥 패턴이 포착되고 있다고도 분석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다른 암호화폐 대비 기관 투자금이 원활하게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XRP는 현물 ETF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크며, 알트코인 중 가장 앞서 추세 전환 신호를 보내고 있다. 투심 지수가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은 대표적인 반등 신호라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에그라드는 XRP의 단기 목표가로 1.60달러~1.85달러 구간을 제시했다. 현재는 1.40달러 지지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차기 상승 파동을 위한 에너지 응축 과정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XRP레저 네트워크 활성도가 활발히 유지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전통 금융 기관과의 결합 소식이 들려오는 것도 향후 반등을 위한 중요한 지지대가 될 수 있다.

에그라그는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도 구간에서 탈출, 골든크로스를 준비하고 있어 기술적 반등의 강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우리는 이미 최악의 상황을 뒤로하고 있으며 이제 남은 것은 강력한 회복뿐"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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