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매출은 모바일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지급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34.3%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희망퇴직에 소요된 15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7% 늘어난 3117억원으로 상반기에 이어 개선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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