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한라IMS는 전 거래일 대비 18.71% 오른 1만 9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선조선 채권단이 영도조선소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라IMS를 선정했다.
한라IMS는 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선박 운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영도조선소 인수 시 선박 MRO(선박 정비·보수·운영)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