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는 일본에서 투자 자문업을 하는 자회사 'KIH 어드바이저스 재팬'을 신규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자회사는 자본금 4억7100만원으로 설립되며 지분은 한국금융지주가 100% 소유한다. 이로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는 기존 10개사에서 11개사로 늘어났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투자 조언업"이며 대표이사는 한동우 라고 공시했다.
한편, 해당 이사회 결의는 지난 7월 24일 열린 바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