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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대우건설, 대우송도아이비디에 1102억 규모 채무보증

대우건설 CI. 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대우건설 CI.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채무자 대우송도아이비디(유)가 채권자 경남은행으로 부터 대출받은 848억원에 대해 총 1102억4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2.54%에 해당된다. 채무보증 시작일은 오는 18일이며 오는 2026년 7월 18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13조7518억2890만1561원이다.

대우건설 측은 "본 건은 대출금에 대해 당사가 자금보충의무 제공하는 건이며 대출금 상환 시 관련 의무는 소멸된다"면서 "채무보증총잔액은 채무보증한도이며, 미사용잔액이 포함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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