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2.14% 오른 2만 1450원에 거래 중이다. 기업은행은 장중 2만 1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NH투자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목표가를 기존 1만 9000원에서 2만 4500원으로 올렸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해 “경상 대출 성장을 감안하면 향후 2~3년간 배당성향은 35%를 유지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