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특징주] 기업은행, 증권가 배당 35% 유지 전망에 '신고가'

기업은행 CI. 사진=기업은행이미지 확대보기
기업은행 CI. 사진=기업은행
기업은행이 장 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에서 주주의 배당 세제 혜택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를 상향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2.14% 오른 2만 1450원에 거래 중이다. 기업은행은 장중 2만 1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업은행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기업은행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NH투자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목표가를 기존 1만 9000원에서 2만 4500원으로 올렸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해 “경상 대출 성장을 감안하면 향후 2~3년간 배당성향은 35%를 유지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