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금융시장 정책 기조에 변화가 예고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앱 ‘신한 SOL증권’을 활용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일부 지점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됐으며 신청 시작 직후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주식 시황 설명 및 전망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연은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은 7월부터 전국 전 지점으로 세미나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신한 SOL증권 앱 내 '고객서비스 > 이벤트/혜택' 메뉴를 통해 전국 지점의 일정, 주제, 강사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스스로 정보에 접근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신한 Premier'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의 삶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결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