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시바이누 vs 도지코인, 비트코인 10만 달러 도달 시 누가 먼저 폭등할까?

시바이누와 도지코인 이미지.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시바이누와 도지코인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비트코인(BTC)이 시장에서 8만 달러를 회복하면서 이에 대한 영향으로 다른 코인들의 상승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밈코인 시바이누와 도지코인이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025년 기준 수익률에서 도지코인에 비해 선방하고 있다. 지표에서 시바이누는 연초 대비 -42% 하락한 반면, 도지코인은 –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하락세 이후 도지코인은 현재 0.139~0.150달러의 지지 구간에서 반등 중이며, 0.196달러를 돌파하면 구조적 상승 전환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 목표는 0.313달러로 약 60% 상승 여력이 있으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 0.484달러까지 110% 상승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시바이누는 하락 추세선 상단을 돌파했으며, 0.00001364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매체는 “만약 이렇게 될 경우 시바이누는 108% 상승해 0.00002868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투데이는 “시바이누는 도지코인과 다르게 자체적 커뮤니티와 통합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한 영향이 둔화돼 있어 시바이누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