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출발했다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9일 CNBC에 따르면 이날오후 12시께(현지시각)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날에 비해 1.23 떨어진 4731.28에 거래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36% 하락한 8,080.41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1.10% 내린 1만8976.02, 프랑스 CAC40 지수는 1.16% 낮아진 7194.16를 가리킨다.
투자자들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21일 새벽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