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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풍제지 거래 재개 후 사흘 연속 하한가

영풍제지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신 모 씨, 김 모 씨가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영풍제지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신 모 씨, 김 모 씨가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불공정 거래 의혹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재개된 영풍제지 주가가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장 시작후 가격제한폭(-29.97%)인 1만1660원까지 떨어졌다.

거래 재개 첫날인 지난 26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며, 거래 정지 직전일(18일) 하한가 까지 포함할 경우 연속 4번의 하한가를 기록하는 셈이다.

오전 9시 26분 현재 하한가에 쌓인 매도 잔량은 1995만주에 달한다.
한편, 대양금속의 경우 2%대 반등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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