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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키움증권, 4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아 목표주가 상향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2-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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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호실적을 보이자 목표주가가 높아졌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키움증권의 예상 대비 파생상품 위주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선방했고 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늘었으며 운용손익 관련 이슈 등으로 실효세율도 낮았던 것으로 판단돼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14% 상향 조정했습니다.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는 지난해 4분기 BPS(주당순자산가치)에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0.76배를 적용했으며 내재 ROE(자기자본이익률)와 자본비용은 각각 13.4%, 17.0%를 적용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순영업이익이 2960억원, 영업이익이 1367억원, 당기순이익이 134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640억원을 하회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순영업이익이 3289억원, 영업이익이 1792억원, 당기순이익이 12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의 추세적 반등이 이뤄졌고 단기자금시장과 부동산금융 관련 시장이 최악은 벗어났다는 점을 고려해 키움증권이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단기자금시장 등 증시 상황이 브로커러지 수수료와 운용손익 반등으로 이어질 것을 감안해 키움증권의 올해 순이익을 기존 대비 8%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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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키움증권의 최대주주는 다우기술로 지분 41.1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우기술의 최대주주는 다우데이타로 지분 45.20%를 갖고 있습니다. 다우데이타의 최대주주는 이머니로 지분 31.56%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머니의 최대주주는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지분 33.13%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외국인의 비중이 25.3%, 소액주주의 비중이 42%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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