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주 맥스트, 상한가 행진...공모가 대비 339% '폭등'

메타버스 관련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주식시장 지난 27일 상장 첫날 ‘따상’으로 증시에 입성한 이후 연속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맥스트는 전날 보다 29.98% 상승한 6만5900원에 거래되며 포털 검색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맥스트 공모투자자는 공모가 1만5000원과 비교할때 339%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 36분 현재 포털사가 집계하는 검색량 기준 상위 20개 종목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포털사 기준 검색 상위 랭킹, 종목명, 현재가, 주가 등락률 순이다.

1위 맥스트 65900원, (29.98%), 2위 삼성전자 79100원, (-0.13%), 3위 에코프로에이치엔 107300원, (25.79%), 4위 네이처셀 30800원, (9.22%), 5위 삼성전기 193000원, (2.66%)

6위 카카오 148000원, (0%), 7위 가온미디어 15000원, (19.05%), 8위 진원생명과학 45200원, (-2.48%), 9위 넥스트사이언스 26650원, (-3.96%), 10위 HMM 41400원, (-1.19%)

11위 웅진 3325원, (12.52%), 12위 팜스토리 2835원, (10.31%), 13위 두산중공업 22850원, (1.33%), 14위 NAVER 440500원, (-0.34%), 15위 SK하이닉스 114500원, (0.44%)
16위 엘비루셈 16250원, (7.26%), 17위 OCI 119000원, (-4.8%), 18위 카카오게임즈 94300원, (0.32%), 19위 알체라 39300원, (-1.75%), 20위 셀트리온 262500원, (0.38%)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