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활용한 물류체계 개선…일자리 2195명 창출 기여
이미지 확대보기한전은 지난달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4회 물류의 날' 행사에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2023년 수도권 물류 기능을 통합한 '경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물류체계를 개선해 연간 약 156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기존 자재센터에 AI와 로봇,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물류 관리 효율을 높였다. 또 공사업체가 직접 자재를 운송하던 방식도 전문 운송회사 중심으로 바꿨다.
이와 함께 한전은 물류체계 개편 과정에서 민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에도 나섰다. 한전에 따르면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운영 등을 통해 총 2195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물류 자동화 설비와 특수 화물 운반대 개발도 추진했다.
앞으로는 권역별 스마트 물류센터를 확대하고 전력연구원과 협력해 무인지게차와 AI 폐쇄회로(CC)TV 등 첨단기술을 물류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앞으로도 AI와 자동화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력기자재의 품질을 확보하여 국민들께 안정적인 전력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