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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직주근접’ 선호에… G밸리 옆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

구로디지털단지역 직통 GD메트로타워 10월 공급
BYC가 옛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BYC이미지 확대보기
BYC가 옛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BYC

부동산 시장에서 2030세대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직주근접’이 주거 선택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입자 중 2030세대 비중은 33.4%로 집계됐다. 청약시장에서도 30대 이하 당첨자 비중이 58.0%에 달하는 등 젊은 층이 주택 수요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요 업무단지 인근 신규 분양 물량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에서는 ㈜BYC가 옛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중 오피스텔 B동 전용면적 24~53㎡ 770실을 공급한다. 단지는 약 50만 명의 인력이 근무하는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출입구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시의 ‘서울디지털 2030 국가산업단지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R&D센터와 녹지공간 확충 등 인프라 개선도 추진된다.

수도권 주요 직주근접 단지 분양도 이어진다. 인천 계양구에서는 반도건설이 판교테크노밸리 1.4배 규모의 ‘계양AX파크’ 인근에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전용 84~93㎡, 1,110세대)를 10월 분양한다.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서는 ㈜한화 건설부문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고덕국제신도시가 가까운 ‘한화포레나 지제역’(전용 84~116㎡, 1098세대)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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