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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견본주택 개관…476세대 분양

서호공원 인접·전용 84~99㎡ 구성…신분당선 연장 구운역 예정
계약금 5%·중도금 60% 무이자…AI 주차관제·안면인식 시스템 적용
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투시도. 사진=삼환기업이미지 확대보기
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투시도. 사진=삼환기업
SM그룹 건설부문 삼환기업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공급하는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12-1번지 일원에 최고 15층, 총 47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99㎡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서호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도보 10분 거리의 서호공원에는 서호둘레길 등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여기산공원과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공원 규모 확대도 계획돼 있다.

교통망은 수원역과 화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 구운역도 예정돼 있다. 구운역 개통 시 강남까지 환승 없이 4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사업자는 전망하고 있다.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양재역까지 약 18분, 삼성역까지 약 28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권에는 스타필드 수원과 롯데몰 타임빌라스, AK플라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탑동초와 구운중이 위치해 있으며 화서역 주변의 교육·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서는 산업·도시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권선구 탑동 일원 약 26만7천㎡ 부지에는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산업 유치를 목표로 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지난 3월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 고색동 델타플렉스 개발도 추진되고 있으며, 이 일대를 포함한 약 3.3㎢ 규모의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추진 중이다. 서둔동 일대에는 '서호지구 뉴빌리지 사업'도 계획돼 있다.

단지 외관에는 일부 구간에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일부 타입에는 최대 5.6m 폭의 거실과 유리난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약 1.65대 규모로 계획됐다.
AI 기반 시스템도 도입한다.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빈 주차공간을 안내하고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공동현관과 세대 현관 출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원격의료 서비스 기업 '솔닥'과 협업해 비대면 진료와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연도형 스트리트 상가와 아케이드 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약 20m 거리에는 서호지구 상업용지가 위치해 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무상 옵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자 측에 따르면 권선구는 현재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당첨 후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은 서호공원과 화서역 생활권을 기반으로 교통·생활·산업 개발계획을 갖춘 단지"라며 "비규제지역에 따른 청약 이점과 차별화된 설계 등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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