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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통계의 날' 통계업무진흥유공 대통령 표창

2만3000여곳 조사한 석유수급통계, 위기 대응 핵심자료로
제32회 통계의날 기념행사에서 권세민 한국석유공사 공공사업본부장(가운데)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석유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제32회 통계의날 기념행사에서 권세민 한국석유공사 공공사업본부장(가운데)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1일 국가데이터처 주관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통계업무진흥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석유공사는 국가승인 통계인 석유수급통계와 석유제품가격통계를 작성·관리하고 있다.

석유수급통계는 석유정제·수출입·판매 등 관련 업체 2만3000여 곳의 거래자료를 조사해 원유 수입과 석유제품 생산·소비·수출·재고 등을 파악하는 통계이며, 석유제품가격통계는 전국 주유소 실시간 가격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다.
이런 통계는 석유 수급·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의 핵심 기초자료로, 올해 초 이어진 중동 지역 전쟁으로 국내외 석유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의 석유 위기 대응 정책 자료로 활용됐다.

석유공사는 지난 30여 년간 통계 작성·관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그 결과 국가데이터처의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권세민 석유공사 공공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석유통계를 제공해 국가 에너지정책 수립과 석유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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