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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공채…‘에너지 밸류체인 전환’ 맞춰 인재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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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에너지 밸류체인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며 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사관리와 영업, 설계, 자산관리, 안전, 품질, 구매, 재경, 전략기획, 인사 등 10개 분야다. 지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단계에서 이전 전형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 독립평가 방식을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는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로, 모집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취득한 토익(TOEIC)·토익스피킹·오픽(OPIc) 등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외국인 지원자는 국내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5급 이상을 갖춰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채용이 최근 추진 중인 사업 체질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한다. 회사는 지난달 30일 신규 가치체계를 선포하고 ‘공간과 에너지를 잇는 길 위에서, 우리의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만듭니다’라는 정체성을 제시했다.

앞으로 ‘에너지 밸류체인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역할자’를 미래 사업 방향으로 삼아 기술 확보와 사업개발, 투자·운영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에너지 밸류체인의 진화를 함께 이끌 글로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직무역량 중심의 공정한 채용 과정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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