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수입금 내 기성불'서 '분양불'로 전환
큐브광안PFV 시행…835가구·계약금액 7363억원
큐브광안PFV 시행…835가구·계약금액 7363억원
이미지 확대보기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써밋 리미티드 남천'의 대금 지급 조건을 기존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에서 '분양불'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정정 사유는 대금지급 조건 변경이다.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은 분양수입금 범위에서 공정률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통상 사업주체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된다. 반면 '분양불'은 분양수입이 발생하면 약정된 조건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분양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대우건설의 공사비 회수 시점이 기존보다 앞당겨질 여지가 있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지하 5층~지상 40층, 5개 동, 공동주택 835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행사는 큐브광안PFV다. 계약금액은 7363억원으로, 대우건설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6.3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7월14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정한 바에 따라 공사금액과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태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taeyun424@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