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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日 반도체 팹 추진설 확정 사항 없어"

日 미야기현 반도체 생산공장 추진 보도에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
SK하이닉스 "추후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사진=연합.
SK하이닉스가 일본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추가 생산기지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 생산기지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SK하이닉스가 일본 미야기현에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한국거래소가 관련 보도에 대한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도록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힌편, 최태원 회장은 조건이 맞는다면 지역에 상관없이 필요한 곳에 공장을 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 회장은 "조건이 맞는 곳을 찾아 필요하다면 충분히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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