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롯데건설, 용산 ‘이촌 르엘’ 분양...중대형 고급 단지

이촌동 이촌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전용 100~122㎡ 88가구 일반분양
한강 조망 스카이라운지 들어서
내달 9일부터 특별공급 청약 시작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이촌 르엘 투시도. 사진=롯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이촌 르엘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중대형 고급 단지 ‘이촌 르엘’을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난 1974년 준공된 이촌 현대아파트 653가구를 수평·별동 증축한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100~122㎡ 88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100㎡ 22세대, 106㎡ 24세대, 117㎡ 13세대, 118㎡ 12세대, 122㎡ 17세대로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은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실내는 방 개수와 드레스룸 구성 등을 달리한 여러 타입을 마련했다. 세대 구성에 선택 폭을 넓히고 복도·현관 동선과 실내·외 프라이버시도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25m 3레인 규모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클럽, 입주민 전용 영화관, 독서실·북카페, 비즈니스 라운지, 레슨룸 등이 들어선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으로 서울 도심과 강남 북·남축 이동이 가능하다. 동작대교·반포대교와 강변북로를 이용해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용산역 일대 아이파크몰 등 대형 상업·문화시설과 이촌동 학원가, 초·중·고교가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다.
주변 여가·문화 시설로는 이촌한강공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용산가족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정부와 서울시는 단지 인근 용산역 철도정비창 부지를 중심으로 약 45만~50만㎡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을 10여년 만에 다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약 300만㎡ 규모 국가공원인 용산공원 조성도 미군기지 반환과 부지 확장, 단계별 개방 계획을 담은 종합기본계획 변경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 주변에서는 정비사업도 활발하다. 한가람(2036세대), 이촌강촌(1001세대), 이촌코오롱(834세대), 한강맨션(660세대), 신동아아파트(1326세대) 등 주요 단지에서 리모델링·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13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0일, 정당계약은 오는 5월 2~4일 사흘간 접수한다.

일반분양 청약은 서울·경기·인천 거주 만 19세 이상 1주택 이하 세대주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2년 이상, 면적별·지역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입주일로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르엘은 반포·대치·청담·잠실 등 강남권 핵심 주거지에서 공급을 이어왔다”며 “강북권 첫 르엘 단지인 이촌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브랜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용산을 대표하는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
맨위로 스크롤